Photo/Life 2013. 3. 3. 03:24

2013년 3월 2일의 일상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봄은 오는데 왠지 이 여유가 오래갈 것 같지 않은 마음에

그리고 나 자신을 힐링하는 타임이 필요하단 마음에

어린시절의 추억을 쫓아 카메라 하나 들고 스쿠터에 시동을 걸었다.

 

금곡천 ~ 그리고 금곡 초등학교 ~ 수철리 저수지를 지나 열심히 달리고 달린김에 할머니댁까지!

할머니 손을 잡아드리고 할아버지 손을 잡아드리고.

어린시절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.

 

돌아오면서는 여태까지 찍었던 스쿠터 최고속도 갱신... 115km/h

시골길을 달리며 모든걸 훌훌 털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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